시/제 2시집-가슴에 묻은 이름 산철쭉 청라 2007. 8. 3. 07:31 산철쭉 산철쭉 가지마다 점점이 밝혀든 꽃등 봄바람에 묻어나는 진분홍 옛 이야기 고향을 잊지 말라는 어머님의 말씀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