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/제 2시집-가슴에 묻은 이름 성묘 청라 2007. 8. 25. 00:40 성묘 들국화 한 송이만 반색하는 무덤가에 눈시울 적시며 절하고 돌아서면 내딛는 발자국마다 밝혀주는 초승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