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조
山寺
청라
2010. 6. 10. 07:33
山寺
풍경은
자려는데
바람은 가만 두질 않네.
모란꽃
향기 담아
추녀 가 스쳐 가면
땡그렁
풍경 소리에
일렁이는 만 겹 달빛
2010. 6. 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