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라
2018. 11. 1. 09:05
떼거리
매미들
목청 높여
떼거리 쓰고 있다.
벤치에
앉아 쉬던
할머니 일어서며
힘없는 늙은이가 뭐
피해야지 별 수 있나.
2018. 11. 1
떼거리
매미들
목청 높여
떼거리 쓰고 있다.
벤치에
앉아 쉬던
할머니 일어서며
힘없는 늙은이가 뭐
피해야지 별 수 있나.
2018. 11. 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