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/제5시집 바다와 함께 춤을

발해만渤海灣에서

청라 2022. 1. 8. 08:33

발해만渤海灣에서

 

 

일만 사천 리 가쁘게 달려온

황하의 숨결

어찌 탁하지 않으랴

 

서해는

닦고 또 닦아

밤이면 별을 담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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