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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/제 1시집-서울의 천둥
2007. 5. 31. 0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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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월
淸羅 嚴基昌
나비는 다시 살아서
모두 잠든 빈 江山을 날아다닌다.
서 있으되 마음은 누운
겨울 나무 사이에
三月 만세 소리로 눈뜬 꽃 찾아
더듬이 끝에 등불 달고
나는 나비야,
굳게 입다문 산그늘 허물어진
반달만한 양지에
初産으로 낯붉힌 진홍빛
저 간절한
말 한 마디
외침으로 외침으로 각혈하여
다시 이 강산에
초록의 불꽃을 피워 올려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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