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라 엄기창의 문학 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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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
시/제3시집-춤바위
2013. 10. 23.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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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
바다가 어디
깊은 산골 맑은 물만 받아
저리 맑은가?
끊임없이 黃河를 가슴에 품고서도
씻고 또 씻어
바다는 금방 하늘을 닮는다.
2013. 10.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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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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