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문이 따로 없다
안기면 다 부처님 품
골 안에 들어서면
목탁소리 마중 나와
관음경 한 자락으로
시린 마음 품어준다
수미산이 어디 있나
여기가 부처님 집
약사불 넉넉한 미소
등불처럼 반겨주네
세상에 가장 신령神靈한
부처님이 머무는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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