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/제5시집 2020. 9. 21. 09:30

 

 

꽃 지는 날 있으면

꽃 피는 날 오고

 

눈물 이운 자리에는

환한 웃음이 핀다.

 

그대여, 오늘 막막하다고

아주 쓰러지진 말게나.

 

삶은 늘 출렁이는

파도 같은 것

 

 

2020. 9. 21

posted by 청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