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색결과 리스트
글
그리움을 아는 사람은
그리움은
그리운 채로 그냥 남겨두자.
밤하늘 별들이 언제나 아름다운 것은
멀리서 서로 그리워하기 때문이다.
볼 수 없어 신비로움이 살아있기에
반딧불처럼 반짝이는 사랑을
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이다.
정말로 그리움을 아는 사람은
만나자는 말을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.
만나서 그리움이 깨어지는 순간
우리는 마음속의 보석 하나를 잃는 것이다.
2021. 1. 30
그리움은
그리운 채로 그냥 남겨두자.
밤하늘 별들이 언제나 아름다운 것은
멀리서 서로 그리워하기 때문이다.
볼 수 없어 신비로움이 살아있기에
반딧불처럼 반짝이는 사랑을
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이다.
정말로 그리움을 아는 사람은
만나자는 말을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.
만나서 그리움이 깨어지는 순간
우리는 마음속의 보석 하나를 잃는 것이다.
2021. 1. 30
RECENT COMMENT